김현준 국세청장, 중소기업중앙회 방문 및 간담회 참석
- 세무조사 대폭 축소, 맞춤형 세무컨설팅 시행 등 중소기업 지원에 총력 -
□ 김현준 국세청장은 6월 9일(火)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하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관련 단체장 등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20.6.9(화) 14:00, 중소기업중앙회 5층 이사회회의실
● 참석자:김현준 국세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총 21명
-(국세청)국세청장, 법인납세국장, 납세자보호관, 국제조세관리관, 징세법무국장, 개인납세국장, 자산과세국장, 조사국장
-(중기중앙회)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노상철 한국프레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총 13명
● 주요내용:국세행정과 관련한 중소기업 애로·건의 청취 및 지원방안 논의
□ 김현준 국세청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수출급감, 매출감소 등으로 서민경제의 중심축인 중소기업이 힘든 고비(death valley)를 지나고 있음을 언급하고,
○ 경제적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도,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을 적극 뒷받침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감사를 표시하였다.
□ 국세청도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직후부터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세정지원에 전력을 기울여 왔음을 강조하며,
○ 국민경제의 빠른 회복과 도약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세행정 측면의 지원과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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