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세청장 화상회의 개최
-중국과의 세정협력을 통해 해외진출 기업·교민 지원 강화-
< 개최 배경 >
□ 김현준 국세청장은 2020년 5월 14일, 왕 쥔(王軍) 중국 국세청장과 코로나19 공동 대응을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중국은 우리나라의 주요 투자국*이며, 중국 내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어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등 우리와 상황이 유사한 국가입니다.
* (기업진출) 1위, 27,799개(중·미·베順)/ (교역규모) 1위, 2,434억불(중·미·일 順)
○ 한·중 국세청장은 양국 기업들이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양국 국세청 간 세정 협력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에 동감하여 이번 화상회의를 추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