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세무서, MZ 세대에게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소통 특강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 초청, MZ 세대 직원들과 함께 ‘나의 살아온 이야기와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주제로 진행 |
서대구세무서는 6월 27일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을 초청해 MZ세대 직원 및 참석을 희망하는 직원들 3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나의 살아온 이야기와 그리고 슬기로운 직장생활’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함양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이재만 회장은 과거 국세청에 몸담았던 시절부터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이 된 지금까지 수많은 역경을 헤쳐오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후배 공직자들이 직장생활에서의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강의의 주제인, 슬기롭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공감, 거절 잘하기, 감정표현을 통한 ‘원만한 인간관계’,
나의 단점과 잘못을 빨리 인정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가지는 ‘용기있는 사람’,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들을 잘 구별할줄 아는 ‘슬기로운 자세’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행복하게 해주면서 살고 싶다는 바램을 전하면서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많은 울림과 공감을 끌어냈다.
정규호 서대구세무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님께 감사를 전하면서
오늘 특강을 밑거름 삼아 직원분들이 앞으로 직장생활을 슬기롭게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