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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제조 등 코로나19 피해기업 최대한 세정지원

  • 담당부서 납세자보호담당관
  • 작성일자 2020.02.20.
  • 조회수44088

자동차 부품 제조 등 코로나19 피해기업 최대한 세정지원 - 국세청장, 정상조업에 어려움을 겪은 아산?당진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과 간담회 개최 - - 법인세 납기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을 통한 유동성 지원 등 다각적 지원 적극 실시 - □김현준 국세청장은 2월 20일(목) 오후 아산?당진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대표 등과 세정지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조업차질을 겪은 자동차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의 의견을 듣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 방안을 찾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김현준 국세청장은 지난 5일(수) 발표하여 추진해 온 국세청의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과 관련하여 ○납기연장, 징수유예,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지급 등 자금부담 축소방안과 세무조사 착수유예(연기?중지 포함), 과세자료 처리 보류 등 세무부담 축소방안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피해 납세자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본청 및 전국 7개 지방국세청?125개 세무서에 설치된 ‘코로나19 세정지원 전담대응반’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 이번 간담회에서 아산지역의 한 자동차 부품기업 대표는 다가오는 3월 법인세 신고?납부를 앞두고 자금부족으로 걱정이 많다고 애로사항을 말하였고, ○이에 대해, 김현준 국세청장은 최근 조업차질로 어려움을 겪은 자동차 부품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고?납부기한 연장,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지급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 종료 후, 자동차 부품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대표와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김현준 국세청장은,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충분히 검토하여 세정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활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모든 수단을 이용한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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