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 마스크 제조?유통업체(263개) 일제점검 실시 지시
-2.25.16시부터 국세청 조사요원 총 526명을 현장 배치-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마스크 수급안정 및 매점매석 등 시장 교란행위 대응을 위해 가용한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현준 국세청장은 금일(2.25.) 코로나19 관련하여 마스크 등 의약외품을 사재기하면서 시장질서를 교란하고 세금을 탈루하는 전국의 모든 제조?유통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긴급 지시하였습니다.
○국세청은 오늘 16시부터 3.6.(금)까지 마스크 제조업체 41개, 최근 마스크를 대량 매입한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업체 222개 등 총 263개 업체에 대해 일제점검에 착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