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마스크 제조?유통업체 현장방문, 시장안정에 총력요청
-공적판매?수출제한 등시장안정 협조 성실납세자는 모범납세자 선정, 조사유예 등 우대 -
-매점매석, 무자료 거래 등 유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마스크 브로커, 온라인 판매상 강력대응 -
□국세청이 2.25.부터 실시 중인 전국 마스크 제조?유통업체에 대한 일제점검* 현장을 김현준 국세청장이 직접 찾아가 점검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마스크 시장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전국 마스크 제조?유통업체 및 마스크 필터 제조업체 275개에 대해 일자별 생산?재고?판매량 및 대량 통거래?무자료 거래 여부 등 점검
○3월 2일, 국세청장은 충북 음성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와 진천 소재 마스크 유통업체를 방문하여 하루 생산량, 출고단가, 재고보유량 등을 확인하였으며,
*(제조업체) 충북 음성 ㈜한송, (유통업체) 충북 진천 동국제약㈜ 물류창고
○2.26.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적판매?수출제한 조치 이행현황과 주문증가로 인한 제조?유통현장에서의 어려움은 없는지, 필요한 세정지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업체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국세청장은 마스크 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에 긴밀히 협조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국민들이 보다 쉽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