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세무서(서장 최종열)는 세정협의회(위원장 윤진필)와 함께 설 명정을 맞이하여 1월 16일(목) 다문화여성을 위한 봉사단체인 '성바오로 다문화 배움터'등 사회복지시설 3곳과 경산시 노인지원센터에서 추천 받은 독거노인 2명을 방문하여 위문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최종열 서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아졌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작지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월 21일(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경산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직원들과 함께 과일 등 차례용품을 구입하는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