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022년 2기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19일 과 25일 영주세무서 및 북대구세무서를 찾아
신고를 위해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정철우 청장은 신고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신고가 설 연휴로 1월 27일까지 연장된 만큼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신고편의를 제공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현장에서 다양한 소통을 통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를 사전에 파악하여,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하여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을 주문하였다.